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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광채
  • 2009/11/0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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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부보다가 들어와봤어요.
    일본에 사시나봐요.
    저도 한 4년전쯤 이민준비하다 어렵게 포기해 아직 미련이 남은 상황이거든요^^
    아기가 너무 잘생겨서 한참 보다 가요~
  • 리꿍살랑
  • 2009/11/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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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집에 놀러오면 정말 한가득 멀 먹고가는 느낌이야...ㅋㅋ
    오늘은 내가 젤로 좋아하는 초밥을 침흘리며 몇개나 먹었는지...ㅎㅎㅎ
    오오토로 색깔이 완전 죽음이긴허다~~신랑님의 지현사랑이 완전 느껴지고 부러우이~~~
    임신안했으면 겨울에 남편이랑 일본온천여행가려고 했었는데 그랬음 지현 만날수도 있었을지도 모르겠다...그치???
    참참 신랑님 나이는 어케되는고야?? 울 신랑은 나보다 3살많은 용띠셔.

    친군 저녁 모 먹었어?? 난 신랑이랑 시댁에서 올라온 김장김치에 북어콩나물국에 밥한그릇 뚝딱먹고 빵 또먹고 숨차서 힘들어하고있어...ㅋㅋㅋ완전 한심하지???ㅋㅋㅋㅋ

    신랑한테 태우사진 보여줬더니 둘째 빨리 낳아야겠다고 난리야...이런이런...ㅜ.ㅜ
    친구 잘자고 낼 또 힘차게 만나보더라고~~~^^
  • 까비뽀뽀
  • 2009/11/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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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공.. 태우 넘 이뿌당..
    울 태우가 지현이를 많이 닮은거 같오..그치?? ^^
    오랫만에 울 지현이 홈에 왔드만..
    볼꺼리가 많아서렁.. 한참을 있었넹.. ^^

    울 지현이 축하 고마워..잉.. ^^

    한국에 오게되믄.. 친정이랑 언냐네 가게가
    가깝다고 했으니.. 한번 들러...
    맛난 닭 많이 줄께.. *^^*

    먹꺼리를 보고 언냐.. 침 흘리고 있다는.. ㅋㅋ
    울 지현이.. 요리사였구만..
    올린 음식들 보고 언냐 깜놀했당... ^^
    애기같은 모습때문인지.. 요리와는 거리가
    완전 먼 줄 알았더만.. 그건.. 언냐 착각이였구만.. ^^

    울 지현이도 일본에서 생활 잘하공..
    건강도 더불어 잘 챙기공..
    한국으로 들어오는 그날까정 말여..

    알겠징??*^^*
  • 리안짱
  • 2009/11/06 17:45
  • 답변 |수정 |삭제
  • 선물 받고 깜짝 놀랬어..
    너무 고마워..
    기분 업업업~ㅋㅋ

    주말 잘보내..
    근데 일본도 주말 맞나?? ㅋㅋ
  • 리안짱
  • 2009/11/06 17:01
  • 답변 |수정 |삭제
  • 정신없어서 명록이는 이제야 들리네..ㅋㅋ
    외식 잘했네~ㅋㅋ
    나도 어제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사실 집에다가는 야근한다고 거짓말하고..ㅠㅠ)
    회전초밥집가서 초밥 먹었어..
    난 빨간넘은 못먹고, 주로 하얀넘.. 광어, 오징어, 문어, 새우.. 이런 초밥만 먹는다우~
    회도 광어, 우럭 이런것 밖에 못먹어!! ㅋㅋ
    회도 못먹었었는데.. 직장생활하면서 먹기 시작했어..
    이젠 없어서 못먹는다우~ 그치만 여전히 빨간넘은 못먹겠어..ㅎㅎ
    복어는 맛나?? 사진 보니.. 색깔이 예술이네..
    신랑이랑 외식도 하고, 바람도 쐬서 기분 좋았겠어..^^
    주말 잘보내고..
    난 월욜날 들릴께!ㅋㅋ
    집컴터가 너무 느리터져서 주말에는 집에서 컴터를 아예 안켜거덩..ㅎㅎ
    감기 조심하궁~~

    태우발 완전 귀여워..ㅋㅋ
    앙~ 깨물어버릴테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