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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저는 항상 탈출을 꿈꿉니다..나 자신을 얽매는 모든 것으로 부터..

별것도 없는데 주먹에 쥐고 있는 것을 버리기가 참 힘드네요.

언젠가 때가 되면 병목에서 손을 빼고 자유롭게 되겠지요.

 

태생적으로 날 수 없는 날개를 가진 거위처럼 날아 보려고 애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뒤뚱대며 높은 곳에 걸어 올라가 자유낙하라도 하려고 합니다..

 

어쩌겠습니까?..날지는 못하지만 허공에 떠있을 때가 행복한 것을..

.....

 

Never say you've learned something

until it makes a change in your life.

.....

 

좋은인연..반갑습니다.

편안한 공간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잠시 여유를 찾아보세요.


귀한걸음 감사드리며, 편안한 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타임서퍼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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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게시판]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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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코72
  • 2008/10/01 17:20
  • 답변 |수정 |삭제
  • ㅎㅎ 늘 인기 많으신 타임서퍼님,
    들렀다 갑니다.
    전 이번달은 분기마감이라 정신이 없을 때인데, 할일이 눈앞에 산처럼 쌓여있는데 엄두가 안나서 이러고 놀고만 있어요 ㅜㅜ
    조금만 더 놀다가 내일이나 월요일쯤 맘잡고 다시 후다닥 모드로 들어가볼랍니다 ^^
    일 잘 하시구요, 틈틈히 가을 하늘도 챙겨보시길.
    요즘엔 하늘이 너무너무 예뻐요 ^________^

안녕하셔요..밍코72님
마감에 집중을 했더니, 평소 업무가 꽤 밀려있네요..가을하늘 본지가 언제던지
내일은 꼭 하늘을 올려다보겠습니다..편안한 저녁 되셔요..^^

  • 천랑성
  • 2008/10/01 13:51
  • 답변 |수정 |삭제
  • 아무리 바빠도.... 향기는 맡으세여~~^^ 오늘 수요일 입니다.

어느덧 일주일의 반이 지났습니다.
천랑성님께 커피대접해 드린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나중에 마실가서 진득하니 이바구 나눌날을 기대해봅니다.
장미꽃 감사합니다..^^

  • 대추vs마늘
  • 2008/09/30 18:48
  • 답변 |수정 |삭제
  • 많이 바쁘신가부네요 한 숨 돌리고 하세요 ^^

me too ! ^^

맥주 감사합니다..아껴두었다가 저녁에 마실께요..^^

  • 천랑성
  • 2008/09/30 13:31
  • 답변 |수정 |삭제
  • 많이 바쁘신 서퍼님.... 파이팅 하고 갑니다.~!!!!

동시다발적인 일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화이팅입니다..^^

  • 덩달이맘
  • 2008/09/29 23:51
  • 답변 |수정 |삭제
  • 간만에 들렀네요. 요즘 너무 바빠서요....아이들의 모습이 천진난만하고 귀엽네요. 항상 행복한 모습으로 사시니 부럽습니다. 하지만 저도 항상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안녕하셔요..덩달이맘님
오랜만입니다.잘 지내시죠?..행복한일로 바쁘시면 좋은 것일텐데요.
새로운 한달 활기차고 날마다 좋은날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