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1 사시 수술후 많이 밝아지고 미소가 이뻐진 혜린이~
단, 그렇게 불완전한 엄마임에도 이 세상에서 나만큼 내 아이를 챙기고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누가 뭐래도 아이에겐 '내 엄마'가 가장 완전한 엄마인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 기적 같은 아이의 확신을 있는 그대로 행복하게 받아들이면 된다. -엄마와 연애할 때 임경선
<꽉 묶어둔 선물 보자기를 풀듯이>
우리의 마음이
부정적인 것에 지배되지 않도록 할 일입니다.
몸과 마음의 고단은 몸과 마음의 어둠을
부릅니다. 꽉 묶어둔 보자기를 풀듯이
우리의 하루하루에도 이완이
필요합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긴장과 고됨의 연속인 하루 하루이지만
중간 중간 스스로를 풀어놓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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