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하는 것이 배우는 것이다.

즉,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가 하는 것들을 우리 아이들이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행하고 있는 상황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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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고 있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과연 참일까?

2011년12월16일 나는 본질을 회복하는 한방울의 물방울이 되고자 한다.

몇 십년을 생각해 온 것들을  정리하면서 하나의 물방울이 되고자 한다.

아무 것도 아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나도 내가 궁금하다.

나에게 소녀상은 위한부 할머니 이면서 순국선열 이시며 나의 아들, 딸들이다.

대한민국에 혼(魂)이 만들어지고 그 혼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이 되기를

바라며 반성과 염원의 108배를 시작했다.

나와 같은 방향을 바라 봐 주기를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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