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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과의 빅딜(2) 1)제2의...

 그 때 당시에 큰애왈 “보드게임(블루마블과 같은 게임들) 같은 것도 안하는 것이냐?” 

그래서 오프라인 게임(블루마블과 같은 게임들)들은 하는 것으로 아이들과의 약속은 이루어 졌다. 

그리고 핸드폰에 있는 게임도 삭제를 하고 컴퓨터 게임도 안하게 되었다. 그래서 보드게임(블루마블과 같은 게임들)을 사달라고 해서 몇 개 사주었고, 장기, 바둑, 체스 등을 사달라고 해서 차례로 사주었다. 

한 동안은 안 하는 듯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지 다시 게임을 하는 듯했다.

아빠와의 약속 때문에 아빠를 속이고 게임을 하게 하면 안 될거 같아서 결국에는 포기 했다.

어차피 내가 질거란 것을 알고 한 것이니 서운한 것은 없었다.

대신에 끊어야지 하면서 못 끊었던 담배는 아직까지 안 피는 것을 보면 평생 끊을 것 같기도 하다.(현재 거의 9개월째 금연 중)

아들들의 효도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기특한 넘들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얼마전에 애들한테 말했다.

"아빠는 아직도 너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서 담배를 안피고 있다. 그러니 너희들도 게임을 하지 말라고는 하지 않는다. 게임하는 것을 정해 놓고 하면서 자제력을 키워라."

"만약에 게임을 절도있게 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면 엄마가 못하게 하고 닌텐도를 못 사게할까?"

"엄마가 왜? 게임을 못하게 하고 닌텐도를 못사게 하니?"

"누가 엄마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

그러면서 우리집 가훈 두번째를 물었다.

 애들을 위해서 제가 직접 만든 가훈 두번째는 "知本知環 思索何爲" 입니다.

일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 일의 주변요소를 파악하면 해야 할 일은 정해지는 것이며, 그러면 이러한 것들 중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최선책이 나한테 안 맞으면 차선책이 나한테는 최선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의 좋고 나쁨만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하는데 그 일이 되려면 주변 환경적인 요소가 그 일이 행해지는데 맞아야 한다.  이러한 조건 값을 가지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현명함 즉, 차선이 나한테는 최선이라면 차선을 선택하는 현명함이나 주변 환경이 변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환경요소를 자신한테 유리하게 변경해야 한다는 어떤 일이든 나만의 조건이 아니라 주변과의 상대성을 가지고 있고 이것들이 같이 진행이 되어야 일이 이루어진지어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만들었다 .

알아 듣든 못 알아듣든 나는 틈만나면 우리집 가훈 첫째와 둘째를 물어보고 무슨 뜻인지를 물어 본다.

과연 도움이 될지 어떨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물어 본다.

 

와이프는 게임 자체를 못하게 하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게임을 하게하고 대신에 자제력을 길러 주려는데 노력을 한다.

어차피 좀 더 나이를 먹으면 부모의 통제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을 것이고 나중에 알게 되어 중독이 되는 것보다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다.

그래서 가훈의 첫 번째를 “노자”에서 나오는 말로 勝人者有力 自勝者强”  자기 자신을 이기고 절도 있는 생활을 위해 가훈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애들이 일상에서 어떤 행동을 할 때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을 하면서 “우리집 가훈 첫째가 뭐죠?” 하고 물어 본다.

그러면서 애들이 살면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어서 너무 많은 시간을 게임에 사용하지 않기를 기대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다.


전철 안이나 찜질방이나 어디를 가던 핸드폰이나 닌텐도 등 휴대용 게임기나 가능한 것으로 게임을 한다. 애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여기에 우리 아이들도 포함이 된다는 것이 내 마음을 우울하게 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참 심히 우려된다.


내가 절대권자라면 이세상의 게임을 다 없애버리고 싶다.


왜? 

내가 이러한 게임들 특히 온라인 게임의 피해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게임이 고부가가치의 사업임에는 틀림이 없다.

마약은 안 그런가?

다만 마약은 과거 많은 시간동안의 경험으로 그 피해의 심각성을 알았고 그래서 금지 하고 필요에 의해 엄격히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게임의 피해를 “왜 모를까?”

게임이 나온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이다.



주제 : 개인 > 가족/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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